이곳은 아직 겨울입니다

겨을의 정상, 그래도 살만 합니다. 이쯤되면 세상이 온통 겨울일거라는 착각으로 살아 갈 수 있으니까요. 뿐만아니라 한국의 더위 소식은 오히려 이 겨울을 감사하게 만듭니다.

Korean books

이 달의 소개 할 책들입니다.

아이 에게 읽히고 싶은 책, 윤 수천 작가의 ‘나쁜 엄마’, 작가 자신의 고뇌를 그려낸 박성원 작가의 소설집 ‘고백’ , 강윤화 작가의 ‘목숨 전문점 :당신은 살고싶습니까’, 일 인칭으로 쓰여져 이순신장군의 빙의를 경험할 수 있는  황원갑 작가의 ‘불패:이순신의 전쟁’, 그리고 영화 빨간 마후라의 실제 인물 전투기 조종사 유치곤의 삶을 소설화 한 ’나다, 유치곤’ , 캐츠아이’ – 한정배 소설집, ‘망명의 늪’ – 이병주, ‘솔섬’ – 안정효 그리고 ‘바람의 노래’ – 박경숙. 이 달에 소개한 책외 많은 책들이 새로이 도서관에 도착했습니다.  책과 함께 따뜻한 시간되세요.

Press Display를 자주 이용하십니까? 기존의 Press Display보다 더 편하게 전세계 19,000개 이상의 실제신문을 on-line 으로 읽으실수있는 Press Reader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한국 신문의 수도 늘어나  여러분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Christchurch City Libraries Web Site에서 여러분의 도서관 카드번호와 비밀번호로 로그인하세요. 8월 30일 부터 시작됩니다.

여러분이 사랑하는 New Brighton 도서관이 지진 보수 공사로 인해 8월 1일부터 문을닫습니다. 그리고  2017년 초에 다시 문을 열 예정입니다. 임시 도서관이 8월 15일부터 60 New Brighton Mall에서 운영됩니다.

올 여름 참 더웠습니다

오늘 아침 파란 하늘에서 가을 냄새가났습니다. 책을 들고 무심히 앉았다 갑자기 마음이 바빠집니다. 이방 저방 다니며 걷어낸 이불을 널고나니 이제야 한 숨돌림니다. 올 여름은 유난히 더웠습니다. 그 따갑던 햇살이 그리워지겠죠….. 가을이 눈앞에 와 있네요.

이 달에 소개할 책들입니다.

주름 – 소설가 박범신이 1999년에 발표한 장편소설 ‘침묵의 집’을 개작한 ‘주름’을 한 차례 더 개작해 펴냈다고합니다. 50대 남자의 파멸과 또 다른 생성을 그린 작품으로 죽음을 향해가는 시간의 주름에 관한 치열한 기록, 오랜 옛 꿈을 다시 찾고자 고군분투하는 모습 그리고 극한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최고의 삶은 내가 원하는 나로 만들거나 내가 원하는 나를 만나 나답게, 내일을 약속하는 삶을말합조금은 서툴고 흔들리는 그대에게 왜 사느냐고 묻거든니다. 내일을 약속하는 삶의 귀결점은 행복입니다……  내일을 약속하는 삶의 가장 아름다운 종착역은 첫 선택, 마지막 결정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종착지가 푸르런 숲을 만나거나 황량한 들판을 마주하는 차이입니다. 그 해답은 자신에게 있습니다.-   김장한 작가의 e-Book ‘조금은 서툴고 흔들리는 그대에게 왜 사느냐고 묻거든’ 중에서

안소영 작가의 ‘시인 동주’는 별 헤는 밤,  자화상,  서시 등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의 삶을 소설 형식으로 쓴 책입니다. 아무도 시를 쓰려 하지 않던 시대에, 묵묵히 위대한 문학을 이루어 낸 시인 윤동주의 이야기, 거기에 일제 강점기와 식민지에 대해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묘사로 어른뿐 아니라 청소년들에게도 근현대 역사와 문학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어 줄 책입니다.

도서관에서 준비한 아이들 방학 행사 잊지 말고 챙기세요.